KCC 안성에 반도체 EMC라인 신설 매출 상승 기대

반도체 경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KCC가 반도체 EMC라인을 신설했다고 한다. 자살행위 같아 보였으나, 시장은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KCC는 전문 건축 자재 사업과 화학 소재 산업으로 나뉨

Company Overview

 

 

개요 

• 1958년 8월 건축자재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 1973년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건축자재, 자동차용 및 선박용 도료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함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KCC (Singapore) Pte Ltd, KCC Paints Sdn Bhd 등의 여러 해외법인이 있으며 도료 및 실리콘 등의 사업을 영위
• 2020년 1월 유리, 홈씨씨 및 상재사업 등을 인적분할하였으며, 현재 자동차용 도료, 선박용 도료, 건자재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중임

현황 

• 실리콘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무기단열재 등 건자재 판매 증가, 건축용 및 공업용 도료 수요 증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시공 부문의 지속적인 수주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 성장
•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확대된바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소폭 상승에 그침, 금융수지 개선, 법인세비용 감소 등으로 순이익 전년대비 흑자전환
• 선박용 및 자동차용 도료 수요 증가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건설투자 위축에 따른 건설 자재 및 건설용 도료 부진, 실리콘 수요 위축이 예상되는바 매출 성장은 일정 수준에 그칠 듯

KCC는 제일모직을 넘어섬

삼성전자의 EMC 반도체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은 과거 제일모직 이었다.

제일모직은 옷만드는 회사가 아닌 종합 화학 소재 기업이었다.

삼성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소재를 다 연구하고 만들었다.

수지타산이 안맞아 고생만 하고 결실을 못 얻어 먹은 아이템이 KCC의 EMC관련 사업이다.

이제 대한민국 아니면 수입 통관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제분 모두 조용히 집안에만 있으라고 신신 당부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지금 테마는 그대로 밀고 나가려 합니다.

제일모직은 섬유와 패션 보다 반도체 소재를 공급하면서 기업의 적자폭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