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떨어졌었는데, 오늘은 2차전지를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3,944.40(+0.62%)
S&P500 : 4,409.53(+0.24%)
나스닥 : 13,685.48(+0.1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3.22(+0.13%)
예상 KOSPI 시가: 2,529.44(+0.35%)
■■ 주요 경제 지표 ■■
유로존 7월 센틱스 투자자 기대지수:
예상: -17.9, 발표: -22.5, 전월: -17.0
미국 5월 도매재고 MoM 확정:
예상 -0.1%, 발표 0.0%, 예비 -0.1%
미국 5월 소비자 신용:
예상 200억, 발표 724억, 전월 203억
■■ 체크포인트 ■■
▶▶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세
- 이번 주 CPI발표와 2분기 어닝 시즌을 앞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IB들의 어닝 시즌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음에도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 증시는 상승세 마감
- 산업재(+1.39%) 및 헬스케어(+0.8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0.92%) 및 유틸리티(-0.4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WTI유가는 지난 주 4% 이상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일대비 1.18% 하락한 72.99$/bbl을 기록
▶▶ 어닝 시즌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성장세가 완화되는 것은 정상적이고 적절한 움직임이라고 평가
- 모건 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최근 주식 밸류에이션 상승, 높은 시장 금리, 유동성 감소 등을 감안한다면, 어닝 시즌에 예상보다 강한 실적이 발표된다고 하더라도 지수를 끌어올리기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
- 도이체방크의 전략가들은 지난 10년간 어닝 시즌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번 어닝은 과거와 다를 것이라고 평가했고, 블룸버그 설문조사 결과 55%의 응답자 역시 어닝 시즌이 증시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
▶▶ 여행 관련업체 강세
- 미국 교통 통계국은 미국 항공 산업이 5월에 1,948명의 근로자를 추가하면서 고용이 798,850명으로 증가했고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보다 8.24% 높은 수준이라고 전함
- 여행 및 항공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감에 여행 관련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는데, 부킹닷컴(+3.49%), 익스피디아(+2.19%) 등의 예약 업체와 메리어트(+2.84%), 힐튼(+2.58%) 등 호텔 체인 업체 주가가 상승
-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항공업체 델타(+2.18%)는 물론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2.18%),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1.70%) 등도 상승
▶▶ 엇갈린 전기차 업체 주가
- 전기차 업체 리비안(+3.28%)은 유럽에서 아마존이 주무한 전기 트럭의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갔고, 7월에만 +53.1% 상승한 상태
- 다른 전기차 업체 루시드(+6.44%) 역시 지난 6월 23일에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34% 상승한 상태
- 반면 대형 전기차 업체 테슬라(-1.76%)는 특별한 개별 이슈가 없었음에도 지난 주 상승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 하락
▶▶ FMC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비료 업체 약세
- 비료 업체 FMC(-11.15%)는 2분기 및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고객들이 구매를 늦추고 채널파트너들의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함
- 농산물 산업의 사이클을 고려하면 비료 수요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에 코르테바(-5.60%), 모자이크(-2.54%), CF인더스트리(-2.44%) 등 비료 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6.2배 / 2.46배
미국 : 19.5배 / 3.79배
유럽 : 12.3배 / 1.75배
중국 : 9.8배 / 1.14배
일본 : 14.6배 / 1.32배
한국 : 13.6배 / 0.97배
오늘 한국 증시 움직임 예측
이제 장 시작 10분전이다.
한국은 현재 환율 문제, 외국인 매수세 문제 등이 아니라 자체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노이즈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악재가 나타날 때 우리 나라 PER을 보면 돈을 빼야 하는 지 아니면 넣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다.
PER이 13.6이다.
우리나라 PER이 14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야할 주식이 아니면 지금 좀 처분하는 것도 좋다.
내린 주식이 있다면,
우선 내리는 것이 언제까지 내려갈 지 한번 관찰하는 것이 좋다.
잘 살펴야 한다.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CPI 소비자물가 3% 상승에 그쳤다. 이제 금리를 올릴 명분 없어졌나? (2) | 2023.07.12 |
|---|---|
| 유한양행 신약 개발 라이센스 확보로 매출 영업이익 상승 예상 (3) | 2023.07.12 |
| 미국 CPI PPI 실업률 그리고 연준 인사들의 발표 이번주도 험난 (3) | 2023.07.10 |
| 카카오게임즈 이유를 알 수 없는 추락... 주주가치 재고 필요 (4) | 2023.07.06 |
| 대원강업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가 될 것인가? (2) | 2023.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