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중 주가가 상승하면서도 고배당을 해주는 주식들이 있다. 이 주식들만 잘 알아도 크게 손해보지 않으면서 주식투자할 수 있다. 연금 같은 배당을 받는 것이 얼마나 꿀인지 미국주식 고배당 10선을 보면서 생각해 보자.
고배당주 미국주식에서 찾아서 시작하면 삶에 도움이 된다
주식은 위험자산이다. 언제 0원이 될 지 모른다.
지난 미국 지역은행 현금 인출 폭주 사태로 SVB가 망하고 퍼스트리퍼블릭 뱅크가 망했다.
나도 고배당주이면서 안정적인 주식인 퍼스트리퍼블릭 뱅크에 투자했다가 -96%의 손실을 봤다.
주식 투자 중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다.
안정적인 어떠한 회사도 소비자가 사라지면 망한다. 그것이 기업의 숙명이어서 주식시장도 한방에 다 날릴 수 있다.
그런 삶 속에서 고배당주는 그래도 나를 위안해 주는 어떤 것이 될 수 있다.
잘 투자해서 남길 수 있는 시세 차익 보다 어떠한 경제 상황에서도 내게 월급같이 1년에 4번 또는 1년에 한 번 또는 월 한번 현금을 주는 꿀 같은 투자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 주식 중 꾸준히 배당액을 올리고 있는 좋은 배당주들
미국 주식 중 최고의 배당주를 엄선해 봤다.
1) 3M
스카치 테이프와 포스트잇의 사용량이 지금보다 줄 수 있을까?
간단히 잠깐 뭔가 붙일 때 스카치테이프와 포스트잇은 너무나 유용하다.
이제 스카치 테이프는 3M 제품만 만날 수 있다.
특허 및 제조 단가 측면에서 3M을 능가할 제품이 없는 것이다. 독점과 과점 시장을 가진 이 회사는 배당도 분기배당 한다.
배당월 3,6,9,12
배당수익률 5.72%
2) 콜게이트-팜올리브
해외 호텔 가서 치약이 없으면 보통 프런트에 가서 요청하면 된다.
그곳에서 주는 치약은 대부분 콜게이트 치약이다.
우리에게 페리오 치약이 유명한 것처럼 이들에게 유명한 것이 콜게이트 치약이다.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는 제품이 콜게이트-팜올리브의 제품이다.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생활용품 주식에 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배당월 2,5,8,11
배당수익률 : 2.44% (배당수익률 보다 요즘 고물가 시대 주식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3) 페더럴 리얼티
미국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으면 페더럴 리얼티에 투자하라
이 회사는 미국 워싱턴디시,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리스 등의 주요 도시에 쇼핑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상업 건축물이어서 지난 상업용 부동산 사태 때 좀 흔들렸으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상당한 성장이 진행 중이다.
배당월 1,4,7,10
배당수익률 : 4.19%
이 외에도 결론은 배당주
배당주는 이 외에도 많다. ETF도 고배당 주로 분류되는 것들이 많다.
존슨 앤 존슨
P&G
로우스
호멜푸드
맥도널드
록히드 마틴
넥스트에라 에너지
등 많이 있다. 배당은 있어야 주식 시장에서 버틸 수 있다.
받은 배당을 재투자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것도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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