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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주 중 확장성 넘버원

by 주식넘버원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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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규모 반도체 장비 클러스트, 2349억 매출·5개국에 해외지사도 2030년까지 4배 규모로 더 확장 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서플러스글로벌이다. 반도체 장비 중고매매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모든 반도체 중고 장비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비전으로 서플러스글로벌은 성장 중이다.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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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은 이미 1500대 중고 장비를 갖췄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의 말을 인용하면 경기 용인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에 반도체 8대 공정을 포함해 1500대 이상 중고 장비를 갖췄다고 한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지난해 12월 연면적 7만㎡ 규모로 준공한 용인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는 국내외 반도체 장비기업들을 위한공유오피스로 운영중이다. 실제로 3907㎡ 규모 클린룸과 4204㎡ 데모룸 등 장비 검증과 교육을 위한 공간과 설비를 갖췄다.
이런 이유로 세계 2위 반도체 장비기업인 네덜란드 ASML을 비롯해 미국 KLA, 온토이노베이션 등 해외 유수 장비기업들이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안에 한국 법인을 설립한 뒤 클린룸과 데모룸 등을 공유 중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지난 23년 동안 업계에 공급한 중고 반도체 장비는 5만대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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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영업마인드가 서플러스글로벌의 힘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코오롱상사, 한라자원 등 일반기업, 공기업 등을 두루 거치며 영업마인드를 만든 사람이다. 그는 인터넷열풍이 한창 불던 1990년대 말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이후 여기저기 강의와 함께 기고 요청이 들어오면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 했는데, 이 사람은 그냥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파트를 팔아 23억원을 확보하고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무너졌었다. 상사에서 쌓은 유통 능력에 의존한 나머지 이것저것 다양하게거래하는 방식을 가졌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러던 차에 반도체 등 연간 15% 고성장을 이어가는 전자산업을 주목했다. 그가 할 수 있는 중고 반도체 장비 거래에 집중하기로 한 이후 회사는 매년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 2007년 부터 매출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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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위기를 극복한 서플러스글로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함께 반도체 산업에도 불황이 왔고 회사는 또 위기를 맞았다. 2007년 4·4분기 100억원에 달했던 분기 매출은 2009년 1·4분기 5억원까지 줄었다. 2008년부터 2년 동안 손실을 보면서 자금난이 이어졌다. 부채 비율은 400%까지 치솟았다. 사실상 망한 기업이 됐다. 그런데 반도체 산업은 싸이클이 있고, 2010년 다시 반도체 호황이 오면서 회사는 다시 살아났다.

 

다시 찾아온 2022년의 위기도 극복 중

반도체 경기가 다시 하강 국면이다.

그런데 워낙 국내 캐파가 큰 나머지 지금은 장비를 모을 타이밍이다. 

이 타이민을 잘 넘기면 엄청난 호황기가 닥쳐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재고 현황을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고가 획기적으로 줄고 있다고 한다. 

이제 경기 회복의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기간 동안 서플러스글로벌은 충분한 장비를 보유하는 기회가 됐다.

이제 주문량이 눌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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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장비를 믿도록 만드는 능력 함양 = 서플러스글로벌 주가 상승 동력 확보

서플러스글로벌은 앞으로 반도체 중고장비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2배 가까운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상승 동력으로 반도체 재고 감소에 따른 증설 발표가 닥치면 엄청나게 오를 것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반도체를 이제 각 나라에서 스스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어 중고장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납품 경험이 다년간 축적된 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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