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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미국 물가 지속 상승, 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를 듯, 2차전지 지속 하락 할 듯, 에코프로 더 떨어질 듯

by 주식넘버원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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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더 떨어질 것 같다. 금리가 계속 떨어질 기미가 없어서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다시 올랐다. 유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또 예상치 상회, 금리 하락은 없을 듯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7월 이후 국제유가가 오른 게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미국 CPI 가 4.3% 올랐으니, 금리를 내릴 동력이 없다

파월은 데이터 디펜던트라는 표현을 썼다.

데이터를 근거로 금리를 조정하겠다고 했다.

미국 경제 상황이 좋기 때문에 절대 금리를 내릴 생각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 CPI가 지속적으로 4.3% 정도로 물가 하락의 기미가 없으니 연준에서는 더 이상 물가 조정에 나설 이유가 없어 보인다.

국내 종목 중 빚이 많고, 성장 산업일 수록 금리의 영향으로 떨어진다

국내 증시 종목 중 코스닥을 채우고 있는 에코프로 3형제와 셀트리온 등은 빚이 많은 기업들이다.이 기업들의 순익은 금리 상승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이 기업들이 다시 회복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금리의 흐름이 보이고 있다. 급격히 올랐던 주식이기 때문에 더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빚 많고 성장 주식이기 때문에 절대 망할 일이 없어도 주가는 떨어질 수 있다.

전세계 공매도꾼들의 전쟁이 일어나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숏커버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많이 올랐던 에코프로가 이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 것 같다.에코프로는 빚이 많고 그 빚을 더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슈도 많아서 회복 가능한 상태로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는 

동사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16년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하여 주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지재료사업부문, 환경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원료를 확보하는 일도 하고 있어 성장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에코프로 주가 흐름은 당분간은 하락할 것 같다.

2차전지 열풍을 몰고 온 에코프로(086520)가 90만원선이 깨졌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의 주식)를 기록했지만, 2차전지 투자 심리가 꺾이는 모습이다.

13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33%(3만1000원) 하락한 89만9000원에 장 마감했다. 에코프로 주가가 종가 기준 80만원으로 내려온 건 지난 7월 4일 이후 두 달 여만이다. 

에코프로를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밀어올리던 개인 투자자들도 이날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 투자자들이 247억원 팔아치운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176억원, 외국인은 87억원 각각 사들였다. 

에코프로외에도 이날 2차전지 주가는 나란히 파란불을 켰다. POSCO홀딩스(005490)(-3.11%), 포스코퓨처엠(003670)(-2.52%), SK이노베이션(096770)(-4.25%), 포스코DX(022100)(-11.17%), 엘앤에프(066970)(-4.14%) 등 동반 하락했다. 

2차전지 주가 부진에는 리튬 가격 하락이 영향을 줬다. 최근 탄산리튬 t(톤)당 가격은 2만7000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리튬 가격이 하락하면 배터리 업체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에코프로 관련 이슈가 한동안은 나올 가능성이 낮다.

테슬라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낮다.

미국에 대한 중국의 제재가 전기차로까지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럽에서는 미국산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GM Ford 등의 미국 자동차가 미국에서 급격히 늘어나지 않는 한 이차전지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2023년도에는 크지 않아 보인다.

물론 25년 부터는 상황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에코프로를 가진 이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해 보인다.

에코프로 주가 흐름 케이엠더블유를 보며 생각해 보길

케이엠더블유는 5G 이슈가 터졌을 19년도에 엄청난 상승을 기록하여 거의 10배에 가깝게 올랐다.

그러다가 5G 사업이 실효성이 낮다고 보여지는 순간부터 급격히 하락했다. 

이제는 최고점 대비 9토막이 난 것 같아 보인다.

이 주식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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