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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지금의 기아를 보며

by 주식넘버원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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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이슈로 올랐던 기아

작년 초 가장 큰 이슈는 기아가 애플카를 OEM 생산할 수 있다는 뉴스였다.

스마트폰으로 전세계를 바꾼 애플이어서 전기차를 애플이 만들게 된다면, 그 양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했다.

주가는 수직 상승했다.

4만원대 주식은 금방 8만원을 거쳐 10만원이 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기아는 애플카를 만들 기업이 될 수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다. 

 

 

 

기아는 현대차 보다 좋다

기아에 애플카가 손을 내민 이유는 기아의 서브 이미지와 기아의 생산능력이었다.

기아는 현대차보다 디자인은 더 좋다는 평을 받는다.

브랜드 이미지만 개선될 경우 

현대자동차 구릅의 탑티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기아자동차가 자사 연구 시스템을 무시하고 애플카의 설계도면을 근간으로 OEM생산만 하게 된다면, 

기아는 차를 만들고 연구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기아 주식은 수직상승했다. 

완성차를 만든느 기아가 폭스콘과 같은 업체가 되어야 했는데, 매우 불합리해 질 것 같다.

폭스콘의 경우도 아이폰 양산에 도입한 이후로 주가가 오히려 많이 떨어졌다. OEM업체는 단가경쟁력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아 모델들

기아는 좋은 모델이 많다.

니로, 모하비, K9, K8, K7, K5, K3,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모닝 등

주옥같은 제품이 많다. 

현대차였으면 모두 대박을 냈을 제품이다.

 

 

코스피 11위의 대기업중 가장 낮은  추정 PER 5.12배, PBR은 무려 0.9배

코스피 11위 대기업인 기아는 최근 설비에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

공장자동화를 통해 제품이 생산될 때 비로서 PER, PBR이 아정화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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