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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소재3

LG에너지솔루션으로 혼탁한 시장에서도 견조한 솔루스 첨단소재 2차전지 세트업체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기관만 1경5천조의 사상 최대 액의 공모가가 모였다. 숫자로만 적어내는 금액이지만, 결코 간단히 생각할 금액은 아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모일수밖에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지난주말부터 한국장은 이유 없이 쑥쑥 내려오고 있다. 청약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는 개인, 기관,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엄청난 돈이 빠져나가는 흐름 속에서도 솔루스 첨단소재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2차전지 소재주에서 장비주로 뭔가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 같은 움직임 속에서 이례적이다. ​ ​ 유럽 유일의 전기차용 배터리 전지박 공급업체 솔루스첨단소재는 두산 그룹에서 두산솔루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두산그룹이 재편하기 시작하면서 오너가.. 2022. 1. 18.
코이즈 (121850) 5연상 기록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가능할까? 코이즈가 21년12월10일 1,910원 하던 주식이 21년12월16일 종가 4,365원이 됐다. 228.5% 급등이다. 14, 15, 16, 17, 21 오연상 이다. ㅎㄷㄷ. 마치 삼성중공업우가 1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사건이 생각난다. 내용은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대감이다. 한국 최고의 연구진이라 불리우는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중 첨가제 산화알루미늄을 10~50nm급 초저비중으로 개발한다는 기사였다. 구체적인 공장 설립 안은 없는 것 같다.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코이즈는 백라이트 유닛 중 프리즘시트 및 보호시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기업이다. 2009년 신생 중소기업 중 유망 기업을 선정했던 이노비즈 인정을 취.. 2021. 12. 16.
포스코 그룹의 중심이될 포스코케미칼(003670) 찐이라 생각해 보자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포스코케미칼은 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미 성장한 회사이다. 1963년 삼화화성으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0여년간 국내 최고의 내화물 전문 회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 왔다. 포스코라는 안정적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석회를 공급하고,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생산 기반이 되는 석탄화학 산업에서도 매출이 발생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포스코케미칼은 안정적으로 망하지 않는 회사로만 보여졌다. 이제 포스코케미칼은 철강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탈피하여 포스코 그룹을 미래 석유로 불리우는 '찐'으로 2차전지용 양극재 음극재를 동시에 만드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 ​ 2차전지 양극재는 전지 ..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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