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육만전자 회복! 하루에 4.35% 오른 역사적인 날

삼성전자 상승

오늘 삼성전자 상승... 현재 환율이 1324원까지 올라가면서 환차익을 기대하면서 삼성전자를 급하게 구입했다고 생각된다. 거의 환율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TSMC가 많이 올랐다. 어제 TSMC 23조로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40%정도 된다. 메모리 그리고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 사업을 전부 다 하는 삼성전자가 올라갈 시기다.

 

60월 이평선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식은 아무리 떨어져도 60개월 이평선을 지지했었다. 60개월이라 하면 5년 평균이다. 과거 라인들을 다 그려 보아도 삼성전자는 60개월 이평선을 타고 올라왔다. 장기 투자자들과 국내 주식을 장기로 꾸준히 본 사람들이 그리고 기관이 그리고 외국인이 과감하게 들어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봉과 한국경제

1500원 이상 상승한 삼성전자 6만전자 회복했다. 7개월 가량 5주선 위에 올라온 경우가 1주 정도 있고 오랜만에 5주선 위로 올라왔다. 이제 삼성전자가 바닥을 확인한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대한민국 경제 상황은 타국에 비해 안정적이다. 선재적으로 금리를 천천히 올리면서 내성을 미리 만들어 놓았고, 그에 맞춰서 국가 부채와 외환 보유고를 조절하고 있었다.

 

 

기업가치를 생각해도 삼성전자

로봇 산업 진출 선언을 올해 삼성전자가 외쳤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1위다.

아직 시스템 반도체 관련 기술은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발열 관련 이슈로 주저앉을 동안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두드러진 특징은 삼성전자 내 파운드리 설계 관련 조직을 굳건하게 했다는 점이다.

팹리스 업체가 아닌 삼성전자는 

CPU전체를 설계하지 않는다. 하지만, 팹리스 업체의 도면을 자신의 공정에 맞게 설계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그 기술 수준은 아직 TSMC 보다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조직을 개편하고 TSMC에게 도전장을 제대로 내고 있다.

 

TSMC가 아직 제대로 만들지 못한 3nm 공정

3나노 공정은 아직 TSMC에서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했다. 

물론 5나노 공정에서 삼성전자의 수율은 40% 수준이다. 반면 TSMC는 70% 수준이어서

채산성에서 삼성전자는 TSMC를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3nm 공정을 먼저 선점하기로 하고 

인력을 3나노 공정에 집중하도록 했다. TSMC는 1nm 공정 1나노 공정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으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공정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제 가장 정교한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회사가 되었다.

 

삼성전자 주가 PBR 1.32 수준

삼성전자는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 그런데, PBR은 1.32다. 애플은 36.84다.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팔고 있음에도 PBR은 30분의 1도 안된다. 삼성전자는 저평가 되어 있다. 그런데, 극도로 많이 빠졌다. 환율은 지금 현재 최악이다. 그래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10월 다시 조정장이 찾아올 수도 있으나,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