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4차 예방접종까지 했음에도 코로나 감염
80고령의 바이든 4차 예방접종까지 했음에도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방역에 철저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코로나는 이제 끝도 없이 진화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방접종을 4차까지 맞았는데도 피할 수 없는 질병이 되었다.
경구형 치료제가 너무나 필요하다.
대한민국 1일 감염자수 30만명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
오늘 오후 9시 속보에 의하면 대한민국 감염자 수도 1일 6만명을 초과했다.
지난주에 비하면 1.67배 더 올랐다고 한다.
5000만 인구 중 6만명이면 1000명을 만나면 1명은 감염자라는 것이다.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운이 좋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정부가 돌봐 줄 단계는 넘어 섰다. 각자 조심해야 한다.
예방접종도 이제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구형 치료제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인류의 행보는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을 것 같다.
머크, 화이자의 실패...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연구에 돌입한 머크와 화이자는 작년 11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각각 발표했다.
머크는 몰누피라비르, 화이자는 팍스로비드 였다.
임상 중간중간 발표도 했고 발매는 이미 진행되었다.
그러나
치료율 50% 89%로가 주장했던 이 약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지 못했다.
고위험 환자아닌 일반 환자에는 효과가 떨어졌다.
바이러스가 사라진 후에 다시 양성 반응이 나타나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났다.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지난해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했던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을 개발 중이다.
이 약은 영국에서 임상3상에 돌입한다는 뉴스가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임상3상 계획이 제출될 예정이다.
2상까지 진행하던 중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3상은 진행한다.
피라맥스는 사람 폐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 시험에서 항바이러스 효능과 병용효과가 확인된 합성의약품이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에 대해 국내 제 16호 신약으로 허가받아 글로벌 신약으로 소유권을 지니고 있다.
신풍제약 3상 진행에 의구심도 많으나, 개발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경구형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동제약-시오노기제약의 조코바
일동제약은 일본 제약사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코로나 19 치료제 조코바를 개발했다.
시오노기제약은 일본 제약회사로 일동제약과 파트너십을 형성한 제약사 이다.
일본은 '조코바'에 대해 매우 보수적 입장이어서
신속 승인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백신도 신속 승인을 진행한 적이 있어
빠르게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점 때문에 시오노기제약은
대한민국에서 신속 검증 프로세스를 다시 열어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가 빨리 나와서 이 모든 난국을 넘어서길
코로나 치료제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해 지고,
인류가 정상으로 돌아갈 날이 하루 빨리 다가오기를 빌고 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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