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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매크로 환경

영국 트러스 총리 사퇴!! 다우, 나스닥, S&P500 회복 중

by 주식넘버원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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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러스 총리 사퇴 다시 오르는 미국 증시

영국 여성 총리 트러스가 사임을 발표했다.

최단기 총리의 오명을 보유하게 됐다.

마가렛 대처 처럼 영국 경제를 다시 살릴 것처럼 하다가 오히려 강력한 반발에 부디쳐 퇴임하게 됐다.

금리 인상과 감세 정책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형적 정책 발표로 한방에 훅갔다.

영국 채권 가격이 정상화 되고 있고, 일부 채권은 급등 중이다.

 

영국이 선물한 미국 증시 반등

미 증시는 영국 총리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이 오히려 우려로 보일 정도다. 게다가 기업들의 3분기 재무 실적이 계속해서 호실적으로 발표 되고 있다. 어제는 넷플릭스의 호실적이 발표 되었고 오늘은 AT&T, American airline등이 발표했는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주요 지수는 장 시작 시 잠깐 흔들리다가 오전 꾸준히 상승 중이다. S&P 500(^GSPC)은 약 1%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 평균(^DJI)은 350포인트(1.2%) 상승했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IXIC)는 1.3% 상승했다. 한편,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이자율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가 4.6%를 넘어서 다년 최고치를 유지 중이다.
영국 정부가 금융 시장을 뒤흔든 감세 계획을 포함한 실패한 경제 패키지를 발표한 후 리즈 트러스(Liz Truss) 총리가 사임하는 소식이 잠자던 미국 투자자들 깨웠다. Truss가 다음 주 말까지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에 파운드가 강세를 보였고 영국 채권이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15일로 끝난 주 동안 실업 급여 신청 건수는 의외로 감소 했다고 보고했다. 청구는 지난 주 226,000에서 214,000으로 감소했다.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경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고용은 안정직인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총 230,000건의 지원을 예상했었으나, 오히려 내리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초기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주 동안의 증가세가 계절적 조정 문제로 촉발된 신호라기보다는 기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낮은 청구 건수가 현재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고 현 산업이 잘 유지되고 있는 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수요가 먼저 줄어들면 기업은 기존 직원을 해고하기 전에 총 신규 고용을 줄입니다. 미국 Mike Loewengart는 이 투자자의 초점을 수익에서 돌리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지만 향후 몇 주 동안 강력한 고용 데이터와 뜨거운 인플레이션 수치가 75년에 대한 예측을 높일 것 같다.

 

연말 기준금리 인상


투자자들이 가이던스를 추가로 주시하면서 변동성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어닝 시즌이 한창이다. 그런 점에서 AT&T Inc.(T)와 American Airlines(AAL)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장 최근의 기업이다.
통신 대기업 AT&T는 목요일 매출 및 수익 예측을 상회하는 수치를 발표하고 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으며, 964,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공개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이전에 추정된 현금 흐름을 제공할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식은 목요일 아침에 거의 5%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American Airlines Group은 목요일에 이번 분기에 대한 수익 예측을 높임에 따라 더 높은 항공료에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가 견조하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거래 시작 시 주가는 1.5% 반등했으며, 금융 부문에서 업계가 팬데믹에서 다시 반등했음을 보여줌에 따라 항공주는 강세를 보였던 한 주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급작스런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

 

영국총리 사퇴로 벌어질 일

  • 영국 국채 및 회사채 가격 회복
  • 영국 증시 회복
  • 원하 약세에서 반전
  • 베어마켓 랠리 시작
  • 할로윈과 베어마켓 렐리가 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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