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북미의 당근 마켓을 손에 넣는 모든 과정을 완료했다. 과정 중 어떠한 흔들림이 앖었다.
네이버가 안정을 되찾다.
유진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포쉬마크 편입으로 2023년에도 높은 매출 성장률(+18.4%yoy)을 기록할 전망. 물론 이로 인한 마진율 훼손은 우려되나, 네이버 커머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한 개선 효과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듦. 또한 경기 불확실성과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광고와 커머스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2,210억원(+15.2%yoy), 영업이익 3,367억원(-4.1%yoy, OPM +15.2%)를 전망'라고 밝혔다.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3,000원 -> 253,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3,000원은 2022년 11월 08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6월 02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3,000원을 제시하였다.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0,143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0,143원 대비 -6.3%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20.5%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0,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 가였던 406,842원 대비 -33.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의 가치
네이버는 절대 흐트러지지 않는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1위다. 거의 70퍼센트의 검색은 네이버다. 광고 수익이 대단하다.
그런데
네이버는 쇼핑 시장도 점령했다.
네이버페이로 하는 새벽배송도 일정 수준까지 올라왔다. 극강의 최저가 검색 기능과 할인 닥분에 점유율은 더 커지고 있다.
스마트 스토어와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카페는 구글이 아무리 첨단의 검색 기능으로 공격해 와도 절대 넘볼 수 없다.
이제는 컨텐츠 시장
네이버는 웹툰 시장을 거의 다 장악했다.
다음도 웹툰이 있으나
일부러 다음 앱을 깔아야
볼 수 있는 웹툰을
독자들은 선호하지 않는다.
아직 카카오와
일상이 연결되지 않았는데
네이버는 충분히 쇼핑을 통해 연결되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
스마트스토어는 정말 파워풀한 플랫폼이다.
인스타 틱톡으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스마트 스토어 주소를 보낸다.
가음이 카카오비즈니스 사업을 교육하고 끌어 당시고 있지만 파격적인 조건을 건다 해도
완전히 네이버를 누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소셜커머스도 네이버가 장악한 상태다.
주가는 이제 안정권
이제 20만이버에 도전할 타이밍이다.
4월 까지는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빅테크의 몰락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다음달 있을 국내 금융위원회에서 0.25% 금리 인상을 끝으로 더 이상의 금히 인상은 없다라고 선언하지 않는 다면 네이버는 주가가 더 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네이버 주가는 17만원에서 23만원 선에서 거래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4월 꺼지 23만원을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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