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들 재정적 기반 다 잃어... 금리는 못올릴듯

미국인들은 작년에 재정적 기반을 잃어... 미국 연준은 금리를 못올릴 것 같다.

미국인들은 작년에 재정적 기반을 많이 잃었다. 
미국 서민들은 작년에 재정적으로 뒤처졌다. 목요일에 발표된 두 보고서는 그 정도를 보여주었다.

 

미국 서민들의 예금이 거의 없다.

J.D. Power 2023 US Retail Banking Satisfaction Study에 따르면 재정적으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미국인의 비율은 3월에 1년 전보다 무려 9%포인트 감소한 반면, 재정적으로 취약하다고 느끼는 소비자의 비율은 8%포인트 증가했다.

여기에 Evercore ISI Research의 차트를 추가하면 그림이 훨씬 더 어둡다.

팬데믹 관련 재정 상태

(아래)는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이 축적한 초과 저축액이 어떻게 계속 줄어들어 2020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는지 보여준다.

 

미국인들은 작년에 재정적 기반을 많이 잃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끝났을까?

미국인들은 작년에 재정적으로 뒤처졌습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두 보고서는 그 정도를 보여준다.

J.D. Power 2023 US Retail Banking Satisfaction Study에 따르면 재정적으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미국인의 비율은 3월에 1년 전보다 무려 9%포인트 감소한 반면, 재정적으로 취약하다고 느끼는 소비자의 비율은 8%포인트 증가했다.

여기에 Evercore ISI Research의 차트를 추가하면 그림이 훨씬 더 어둡다.

(아래)는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이 축적한 초과 저축액이 어떻게 계속 줄어들어 2020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는지 보여준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J.D. Power에 청구서를 항상 제때 지불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신용 점수가 우수하다고 말하는 미국인은 더 적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작년 4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신용 카드 부채를 쌓고 있으며 더 자주 지불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최근 데이터와 일치한다.

J.D. Power 설문 조사는 몇 가지 밝은 점을 발견했다. 3월에는 35%의 사람들만이 재정적으로 건강하다고 느꼈지만, 2022년 11월에는 29%가 그렇게 느꼈다.

McAdam은 "지난 2년 동안 최저점"이라고 말했다.

McAdam에 따르면 $10,000 이상의 예금 감소에도 희망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쿠션을 줄이는 동시에 예금 계좌에서 더 나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3년 전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재정적으로 건강하다고 느꼈던 거의 50%의 사람들에게 돌아갈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일부 조각은 제자리에 있다. 일자리는 여전히 풍부하고 인플레이션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McAdam은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가속화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그 수치가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퇴 양난에 빠진 파월...

파월은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경기가 더 망가져 

은행이 하나라도 더 망하게 된다면,

그 모든 비난이 다 파월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오르는 물가를 가만히 두게 된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도 물가가 올라서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동시에 은행 공동화 현상으로 자금 경색이 발생하고 있어서 돈을 풀지 않을 수도 없다.

돈을 더 풀게 된다면 반드시 다시 인플레이션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 스티키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파월과 그의 동료들은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