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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의료용 로봇주로 분류되는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미래컴퍼니

by 주식넘버원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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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낭중 요추로 뜨는 미래컴퍼니는 의료용 로봇주로 분류되는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이다.

미래컴퍼니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로봇주에 분류

미래컴퍼니의 신사업 의료용 로봇은 비약적인 방전을 이뤘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 미래컴퍼니는 성장 중

1984년 11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한 후 1992년 12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법인전환되고 2004년 미래컴퍼니로 사명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2005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해ㅛ다. 자회사 미래디피를 통해 Touch 패널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dge Grinder를 국내 최초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 증가, 영업이익은 153.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7.4% 증가했다.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상승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기업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해외 대표 기업 BOE, CSOT 등 대부분의 글로벌 패널 제조 기업에서 동사의 Edge Grinder 등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2. LG디스플레이 장비 납품하는 파트너사

LG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총 계약 금액은 258억 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16.6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 12일부터 2023년 10월 27일까지다.
기술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기업이다. OLED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

3. 수술용 로봇 제조 기업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2000번에 달하는 로봇 수술을 달성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등 여성 질환과 함께 신장암, 위암 등에도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후두암을 비롯한 두경부암의 경우 구강이나 귀 뒤로 접근하는 차별화된 방식의 로봇 수술도 시행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다빈치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에서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2009년 개원한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Xi 3대와 다빈치 SP 1대 등 4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1만 례를 달성했다. 지난 11월 방한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머물렀던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굳이 서초구에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병원으로 지정한 이유도 중동지역 의사들이 10년 넘게 로봇수수술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있다는 게 의료계 분석이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가톨릭대 성모병원보다 앞서 로봇 수술 분야에서 표준 기술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총 9대의 수술용 로봇을 운용하고 중인 세브란스는 2021년 세계 처음으로 3만 례를 달성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수술 로봇도 결국 운용하는 것은 사람”이라며 “한국 의사들의 의료 기술이 로봇 수술을 꽃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미국 실리콘밸리가 시장 규모가 훨씬 큰 중국, 인도가 아닌 한국을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 로봇 기업들은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병원들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글로벌 제조사 제품을 선호하는 상황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힘든탓이다. 로봇 활용에 별도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점도 업체들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다. 레퍼런스가 부족하다 보니 동남아 등을 빼놓고는 해외 진출도 어렵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받아도 역시 레퍼런스는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 일부 제품은 FDA 허가를 받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시장에서 반응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달 초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한 정부는 환자 맞춤형 수술을 위한 지능형 수술 로봇 등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아날리스트(GIA)에 따르면 2023년 38억 5620만 달러인 세계 수술 로봇 시장 규모는 2026년 68억 751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사 제품의 업그레이드 비용, 유지 관리 비용 등을 감안하면 고영(098460)테크놀러지, 미래컴퍼니(049950), 큐렉소(060280) 등의 제품 가격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4. 수술용 로봇 매출 증가 중인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업체 미래컴퍼니는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세브란스병원에 공급했다.
이번 공급은 레보아이가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된 첫 사례다. 미래컴퍼니는 앞서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에 레보아이 로봇수술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미래컴퍼니는 4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레보아이 로봇수술이 본격 시행하면 다양한 적응증에서 임상 레퍼런스가 더욱 풍부해질 것 것이다. 4차 의료원 자료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레보아이는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로 세밀한 움직임을 지원하는 수술로봇이다. 직관적으로 설계돼 처음 접하는 의료진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출혈량이 적어 감염 위험도가 낮고 회복 기간이 짧아지는 장점이 있다.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는 “세브란스병원 도입을 레보아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레보아이 로봇수술을 시술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견고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가며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 레퍼런스 축적과 레보아이 성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의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5. 급등한 주식 미래컴퍼니

의료용 로봇주로 분류되는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미래컴퍼니는 최근 크게 급등했다. 그러나 미래컴퍼니처럼 모멘텀과 실적이 함께 있는 주식은 예상 밖 선전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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