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증시 상황 속에서 이차전지는 늘 답을 줬다. 그런데, 금일 엄청난 하락을 기록했다.
정말 엄청난 하락이 발생한 이차전지 역대급이다.
전체적인 하락이었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첨가제 할 것 없이 다 하락했다.
금양은 -10.59%의 급락을 기록했다.
1. 원인은 차익실현
이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한 원인은 단순하다.
차익 실현이다.
엄청난 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돈을 회수한 것이다.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 때문에 한국 시장 전체가 휘청 했었다.
그런데, 전기차의 경우 아직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다면 당연히 엄청난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2. 시가총액은?
종목 | 시가총액 |
금양 | 4조 3,538억 |
대주전자재료 | 1조 8,345억 |
한농화성 | 3,065억 |
나노신소재 | 1조 8,247억 |
코스모화학 | 2조 6,116억 |
엘앤에프 | 10조 6,254억 |
천보 | 2조 6,400억 |
시가 총액을 분석해 본 결과 단기간에 엘앤에프의 경우 엄청나다.
상승이 부담갈 수 있을만하다.
3. 10년 후는 분명 2차 전지 세상 그러나 지금 기업이 모든 것을 다 지배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10년 후 분명 2차전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원통형이나 박스형이나 파우치형 등의 3원계 배터리가 주 배터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충전 속도가 주유 속도보다 느리고 사고 발생 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본 도요타의 경우는 전기차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가 오기 전에는 사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었다.
물론 테슬라의 약진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지만, 결단코 지금의 시스템이 10년 후에도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
4. 그러나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매출은 10조 원을 넘길 수도
아무리 암울한 전망을 내놓아도 실적은 엄청난 확장을 얘기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매출이 10조 원을 넘길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이 회사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된다.
더 커지는 시장에 더 커지는 양극재의 중요성이 보이고 있다. 앞으로 주도주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은 언제든 올 수 있다.
이차전지 추락 건강한 조정으로 보기에는 좀 과한 듯한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다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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