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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리오프닝은 항공주 부터 티웨이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by 주식넘버원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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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진짜 리오프닝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항공 수요가 늘고 있다. 티웨이는 사상최대 매출, 진에어는 영업이익이 늘고, 대한항공은 해외 수요를 다 빨아갈 예정이다.

 

항공사 급등이 예상된다

 

항공주가 각광받는다. 여름 전 예약이 꽉 찼다.

항공주가 각광받는다. 앞으로 기대되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그리고 대한항공이 탑 3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 코로나 기간 중 구조조정과 재무준비가 착실하다.

1)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최대

티웨이 항공은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연간 최대규모 넘어”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개인관광 재개를 기점으로 3년 넘게 이연 되어 온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많은 이들이 티웨이 항공을 선택하고 있다. 경기·환율 등 매크로 환경이 좋지 않지만 여행 소비심리는 꺾이지 않고 항공시장의 리오프닝이 최상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는데, 티웨이를 탑티어로 뽑고 있다.

2) 리오프닝 수혜 시작

리오프닝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리고 있는 항공사가 티웨이항공이다. 현재 항공기를 줄였던 항공업체들이 항공기를 빌리지도 못하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1분기 국제선 운항편당 여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운임 역시 팬데믹 이전보다 20% 이상 상승한 것처럼 보인다. LCC 중 티웨이가 유일하게 항공기를 늘려 외형이 팬데믹 이전과 가장 근접하게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3)미리 대비한 티웨이의 투자가 성공 요인

티웨이항공의 1분기 국제선 여객이 전분기 대비 두 배나 증가해 2019년의 94%까지 올라왔으며 1분기 만에 연간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 너무 당연해 보인다. 티웨이항공이 작년 재무 우려에도 A330 중대형기 3대를 도입했다. 장기적으로 양대 국적사 합병 이후 공백이 생기는 장거리 운항에 가장 먼저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일이 있기 전 증자 등을 통해 재무를 착실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인 것 같다.

 

진에어 찐 탄탄한 항공 기업

1) 시장 기대치를 40% 이상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380억 원을 40% 이상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약 8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수송인원인 약 34만 명 대비 135.3% 증가한 수치다. 3월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이연 됐던 수요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엄청난 승객 증가세

올해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총 77만 2300명을 기록했다. 1월과 2월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각각 21만 9000명, 21만 5000명을 수준을 맴돌았는데 3월(28일 기준)의 경우 수송인원은 약 33만 8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3) 중국 수혜

중국 노선 운행 재개도 긍정적이다. 중국노선 재개로 일본과 동남아로 편중되었던 공급 쏠림 완화 기대된다. 3월부터 항공사들의 중국노선 복항 및 증편이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도 제주-상해, 제주-서안 노선을 복항해 중국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2023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 가격적인 메리트도 크다.

 

 

대한항공 진정한 강자

1)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점차 좋아질 것 같다.

매출액은 3조 5727억 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9% 불어날 전망이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4530억 원으로 41.4%로 줄어들었다. 화물 수요 감소 때문인데, 점차 사람을 채워져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 같다.

구체적으로 화물 부문의 매출액은 1조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 감소하지만, 국제 여객 매출액은 1조 7026억 원으로 502.9%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1·4분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감소하고 운임이 하락하면서 화물 부문은 크게 감소할 것 같다. 국제 여객 부문은 여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크게 증가할 것이다.

 

2) 항공수요도 회복세


올해 1월을 저점으로 항공화물 수송량도 반등하고 있어 2·4분기부터는 화물 감소를 국제 여객 증가로 만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항공화물 운임이 지난 2월 이후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4·4분기에서 올해 1·4분기까지 2개 분기 동안 나타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 국면'은 종료될 것 같다. 올해 4·4분기까지 매출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3) 반드시 회복될 원-달러 환율의 마이너스

주가 역시 추가적인 조정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 여객 부문의 회복세가 계속되는 데다 항공 유가가 하락하면서 연료비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반기에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항공화물의 매출 감소세가 진정된다면 실적과 주가는 올해 1·4분기에서 2·4분기 사이에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오프닝은 항공주 부터 티웨이항공, 진에어, 대한항공로 매우 큰 상승이 기대된다.

경제 여건이 나아지면 항공주는 더 크게 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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