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중국이 대만을 노릴 때 대표 방산 대장주 한국항공우주를 보자

by 주식넘버원 2023. 5. 22.
300x250
반응형

중국이 대만을 침략하고 싶어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대만이 없으면 전 세계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춘다.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가 출렁일 수 있다. 이때 반등 가능한 방산 주를 보면 좋다.


KAI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KAI 홈페이지


중국인은 대만 침공에 찬성, 방산주 노리자

중국인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참 위협적이다. 중국민의 과반수가 대만 공격에 찬성한다.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반드시 기억하자. 방산주 한국항공우주를 기억하자.


1) 중국인들의 강력한 대만 침공의지

중국 본토의 잡지 현대중국에서는 중국 본토인 1천824명을 대상으로 대만에 대한 일련의 생각을 물었다.
응답자의 55%는 대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통일 전쟁을 개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또 전면전을 지지하는 55%와 별개로 1%만이 다른 선택지에 대한 고려 없이 지금 당장 전쟁을 원한다고 답했다.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가 많은 중국민들의 호전성이 엿보인다.
대만을 통일에 동의하도록 압박하는 다른 선택지(복수응답)로는 대만 외곽에서 제한적인 군사 작전 개시(58% 지지), 경제 제재 활용(57%), 통일할 때까지 경제군사력 증강을 위한 현상 유지(55%)등의 의견이 있었다.
설문은 싱가포르국립대와 뉴욕대 상하이캠퍼스 학자들이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그래서 중국의 민의를 제대로 읽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중국민들의 민의가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다.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22%는 통일이 반드시 최종 단계가 될 필요는 없다며 중국과 대만 양측이 서로 다른 정치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괜찮다고 응답했다. 반면 71%는 그러한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다른 정치 체제를 용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만의 독립에 동의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만 문제를 둘러싼 극도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중국에서 22%가 그렇게 답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설문을 진행한 학자들은 짚었다.
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은 대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중국 본토 사람들이 원하는 면이라고 한다.

2) 이때 투자는 전쟁 방어용으로 방산주 한국항공우주

KAI는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송골매 무인기
개발 등의 성공으로 대한민국 안보와 항공전력을 책임져왔으며, 미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KF-21(한국형 전투기)와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중형위성, 국방위성 개발사업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까지 우주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3) 올해 3 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올해 동사 1 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5,687 억 원(YoY -11.2%, QoQ -34.5%), 영업이익 194 억 원(YoY -50.6%, QoQ -48.3%)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수정계약 지연 등으로 이라크 기지재건 및 공군 TA-50 관련 매출이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 분기 중에 수정계약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 부기부터 이와 관련된 매출이 인식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서 폴라드향 FA-50의 경우 3 분기 4 대, 4 분기 8 대 등이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다.
K-방산 대표 주자로 각광받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중국이 대만을 노릴 때 대표 방산 대장주 한국항공우주의 주가가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