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주 ALD 최고 기술 보유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주로 ALD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SK하이닉스에 꾸준히 납품을 진행 중이고, 그 시장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회사 소개

 

주성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가 계속 반도체 장비주로 각광받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제조사다. 국내에서 최초로 ALD (atomic layer deposition)장비를 제조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DRAM 트랜지스터에 사용하던 박막 증착 장비를 캐패시터 증착에도 사용했는데, 이것을 주성 엔지니어링이 캐패시터 전용 증착 장비로 개발하면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움직임의 팩터들

1) 주성엔지니어링은 ALD 기술이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ALD 의 특징인 300도 이하의 저온에서 고품질의 박막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nm 이하 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실리콘 산화막, 실리콘 지로하막, 금속막 및 High K(크롬) 증착 등의 주요 공정에 대응이 가능한 장비다.

 

 

기존  CVD 증착 대비 ALD는 박막 형성 속도가 느려 웨이퍼 쓰루풋이 낮아 생산성이 낮은 문 게가 있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시간 분할과 공간 분할에 이어 시공간 분할 기술이 적용된 ALD장비로 단위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양산 공급하게 되었다. 미세 공정하에서 ALD 수요 증가와 함께 매출 성장이 더 커질 것이 기대된다. 기술이 앞서 있기 때문에 대응이 가능한 고객이 더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

 

2) 개발된 ALD 공급

증착 장비 공급을 진행 중이다. DRAM 캐파시터는 DRAM 성능 품질에 중요한 팩터다. 공정 미세화로 정전용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디램 캐퍼시터에 대한 고유전 물질 하이크롬 물질이 적용된다. 디램 캐퍼시터는 셀 크기 축소로 인해 좁고 긴 기둥 형태로 발전했다. 이 구조에서 캐퍼시터에 균일한 박막을 형성하기 위한 공정 난이도는 매우 높아진다. 박막 두께가 균일하게 만드는 기술이 매우 뛰어난 주성엔지니어링의 ALD 장비는 선진 반도체 업체 중 SK 하이닉스에서 잘 사용된다.

 

3) 반도체 경기 회복이 큰 트리거가 될 것

24년 이후 매출은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이 회사가 매출 중 반도체 장비 매출이 22년 기준 50%였다. 이 중 절반은 앞서 언급했던 SK하이닉스다. 하이닉스 의존도가 경쟁사 대비 높은 것은 단점이다. 23년 SK하이닉스의 투자 감소 영향으로 매출 감소폭이 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장비 및 중국 반도체 장비 판매의 기회가 생겼다. 23년 이익을 최대한 방어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다. 하반기 SK하이닉스 투자 계획이 증가할 경우 매출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4) 22년 사상 최고가 터치 간으할까?

한국투자증권은 투자 의견을 매수로 하고 목표가를 21,000원으로 잡았다.

그렇지만, 22년 3월 이미 28,000원을 터치했었다. 

 

 

앞으로 이 주식의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나 지금은 횡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21,000원을 넘길 것인지 기대반 우려 반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도체 장비주 대장 주성엔지니어링 여초 대비 60% 가까이 상승

23년 최고가는 연초 가격의 60%까지 올라갔었다. 

SK하이닉스의 부진 속에서도 중국과 기타 업체 등의 고객 확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기업이 더 성장할 것을 의심할 기업은 없다.

AI로 가도 반도체는 필요하다. IT산업의 쌀이기 때문이다. 그 장비를 만드는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변동성은 보여도 반드시 다시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