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PBR 1 미만의 견조한 매출 1조 넘는 회사

 

송원산업은 화학 소재 기업으로 견조한 매출과 순익을 보여주는 회사다 PBR이 1 미만인 회사다 실제적으로 0.66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다. 이렇게 저평가 되어 있는데 기술력은 바스프 기술력이다. 최근 연합을 선언하고 여러 사업에 진입했다.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좀 봐야 할 것 같다.

 

송원산업 홈페이지

 

저평가 된 주식 송원산업 주식

송원산업은 좋은 회사인데, 주가는 나쁘다. 긴 세월 동안 제대로 된 평가를 계속 받지 못하고 있다. PBR이 0.66이다. 저평가도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 매출액은 1조를 넘겼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4485억원이다. 오천억원도 안되는 시가 총액을 보여주고 있다.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을 긴 시간 동안 보여 주고 있다.

 

송원산업이 저평가 되고 있는 이유들

1) 견조한 매출을 내고 있는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다

이 회사는 1965년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를 위해 송원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주사업은 폴리머 안정제 및 코팅제, 연료첨가제 등 화학제품 제조, 가공 및 판매이며, PVC안정제, 가소제, 고흡수성수지 등 합성수지 사업 또한 영위 중임. 폴리머안정제는 OLEFIN계 및 STYRENE계 수지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가 20% 이상의 세계시장 수요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 증가, 영업이익은 75.1% 증가, 당기순이익은 82.5% 증가. 산업용 및 기능성 화학제품의 수출 호조로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판관비 및 인건비 등 비용절감과 함께 원가율 또한 하락한 영향으로 수익성 큰 폭의 상승세 시현. 중국, 인도, 미국 등 석유화학 공장 신설과 관련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수익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는 이 기업은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2) 송원산업의 기술력 바스프와 손잡고 더 올리가다

송원산업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K 2022’ 에서 폴리올레핀(PO)의 기계적 재활용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송원산업은 K 2022 박람회에서는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과 연관해 플라스틱의 설계 ▲성능 ▲재활용 ▲수명주기 ▲관련 지속 가능 솔루션에 대한 증가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회 현장에서 광범위한 재안정화 산화방지제 제품군을 선보였다.

 

 

송원산업은 재안정화를 통해 대부분의 PCR(최종소비자가 사용한후 버린 플라스틱 제품을 선별 및 수거해 재활용한 원료) 플라스틱의 속성을 지속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일반적으로 산화방지제는 폴리올레핀 PCR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송원산의 SONGNOX® Binary Blends(1차 및 2차 산화방지제) 블렌드 제품은 가공 및 장기적인 열 안정성을 개선을 했다. 기계적 재활용 업체에서는 이를 활용해 효율적인 재활용 수지를 제공할 수 있다.

 

 

송원산업이 2차전지를 만나면

송원산업이 2차전지 양극재 음극재 활물질 등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한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당연히 그 상황이 되면 송원산업 주식을 좀 더 담아야 한다. 

지금 협의 중이다. 아직 제품의 완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수율을 안고 ㄷ갈 것인지 고민을 잘 하고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면 모든 일이 대박처럼 잘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