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PPI 실업률 그리고 연준 인사들의 발표 이번주도 험난

이번주 미국 CPI PPI 그리고 연준 인사들의 여러 대담이 준비되어 있다. 험난한 한주가 될 것 같다.

 

미국에서 이번주 많은 발표들이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그리고 실업률 발표가 지속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동시에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 경제 소식 발표 일정

1) 7월 12일 6월 CPI 발표

* 7/12 (수): 6월 CPI/근원 CPI 등

이번 CPI 소비자 물가지수를 의미한다. 이 지수는 미국 국민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분기 부터 시작된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인들은 엄청난 소비를 하고 있다. 이 지수가 완전히 꺽여야 다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머지고 뭔가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 7/13 (목): 6월 PPI/근원 PPI,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생산자물가지수는 각 나라마다 다르다. 운영하는 사업도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은 생산을 자극하는 전쟁도 진행중이다.

실업수장 청구건수가 지난달 살짝 올라서 시장이 안도했다. 올해는 빅테크 기업들의 해고 소식이 없어서 누난한 것으로 예상된다.

 

3) 미국 재정수지 발표

* 7/14 (금): 6월 재정수지, 7월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잠정치 등이다.



★ 연은 총재/연준 의장 연설 일정 (한국시간)

* 7/10: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23:00)
* 7/11: 메리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00:00),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00:00),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01:00)
* 7/12: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21:30),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22:45)
* 7/13: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02:00),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05:00)
* 7/14: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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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실적발표 일정 (현지시간)

* 7/13 (목): 펩시코(PEP), 신타스(CTAS), 패스널(FAST), 델타 항공(DAL) 등

* 7/14 (금):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JP모건(JPM), 웰스파고(WFC), 블랙록(BLK), 씨티그룹(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