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투자사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제이피 모건은 미국의 산업이 전 세계를 정복해가기 시작하는 시점에 미국 최고의 부자 록펠러와 최고 부자 자리를 다투었던 최고의 금융인이다. 그와 같이 우리나라 금융을 이끄는 리더가 있다면,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창업주가 있다. 그는 동원증권에서 시작하여 명성을 떨쳤으며, 독립하여 미래에셋을 창업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 박현주 펀드를 출시하여 대한민국 투자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 그 후 승승장구한 미래에셋은 투자에 큰 재미를 못 보던 SK그룹의 투자신탁과 생명보험을 인수하고 캐나다 호라이즌을 인수하면서 기업의 규모를 키우기 시작하더니 증권업계 대어인 대우증권을 인수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금융 그룹 주아 하나가 되었다. 규모의 성장으로 자신감을 얻은 박현주 사단은 미래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벤처투자로 그 역량을 모았다. 비교적 새롭게 시작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이 벤처를 거쳐 유니콘이 되는 과정을 함께해 주고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1.6조 원 가치로 성장한 '리디' 투자

미래에셋이 창업 초기부터 눈여겨 보던 기업 리디는 현재 최고의 기업 가치를 뽐내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부류에 속하는 리디는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싱가포르투자청을 비롯하여 거대 투자처로부터 1200억 규모의 투자 금액을 모았다.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가 주도한 본 투자는 산업은행, 엔베 스터, 에이티넘인베스트가 가치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리디는 국내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되는 길이 열렸다. 기업 가치가 1.6조까지 이른 것이다. 해외 웹툰 웹소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소비층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여 유료 콘텐츠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IPO를 통해 상장될 경우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컬리

국내 상장이냐 미국 상장이냐를 놓고 고심중인 마켓 컬리의 컬리는 지금까지 쌓아온 프레시한 이미지로 적자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여진다.

 

버킷 플레이스(오늘의 집)

인터넷 검색할 때 꼭 보이는 광고 중 하나는 인테리어 광고이다. 그 광고 중 가장 핫한 광고는 오늘의 집 광고인 것 같다. 엘레베이터를 탈 때도 광고 디스플레이에 자주 등장한다. 우리집을 어떻게 꾸밀 지를 고민할 때 이케아에 찾아가는 것보다 오늘의집 사이트를 검색하는 경우가 더 많다. 젊은 신혼 가정이든 나 홀로 쓰는 가구나 가전이나 오늘의 집을 통해 구매하면 후회 없이 사용하게 된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선진국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던 산업군이 있다. 19세기 이전까지는 제조 생산에 관한 시대였다. 20세기는 정보화 사회로 들어가는 시기였다. 이제 21세기는 투자의 시대가 되고 있다. 워런 버핏, 손정의 등은 될만한 기업을 선정하여 과감히 투자하고 막대한 투자 수익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 일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미래에셋 번처 투자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