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관련주 탑코미디어 무빙으로 레벨업

탑코미디어가 나간다.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다. 국내 매출의 경우 주로 방송통신사업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출의 경우 주로 파트너(Distributor)를 통해 방송통신사업자에 공급되고 있다. High-End 급 HD, HD PVR, IP 및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의 판매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일본) 웹툰 유통영업 양수 및 해외(일본) 법인 TOPCO JAPAN CO., LTD를 설립하였으며, 웹툰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판매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무빙 때문에 디즈니도 봐야 되서 탑코미디어가 필요하다

무빙이 디즈니오리지널로 뜨면서 탑코미디어가 보인다.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떴던 이 회사는 지금도 매출이 관련해서 크게 나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테마성으로 움직이는 장세에서는 매우 재미있게 움직이게 된다.
무빙은 한국판 어벤저스의 시작을 알렸다. 끝없는 에피소드 창작이 가능한 세계관을 마련했다는 것이 관련 OTT 산업에 희망을 줬다.

나오는 캐릭터가 영웅인데 괴물이고 괴물인데 인간적인 부모 자식 들이다. 거기에 깔리는 한국적 로멘스와 과거 80년대 추억들이 어울어진 대박 세계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속가능한 콘텐츠라는 얘기다.
https://youtu.be/WgNp6NjXnVQ?si=Nxorvj1tgCdqZM_J

강력한 상승 모멘텀

탑코미디어는 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226.15억원, 29.29억원으로 전년대비 +1.60%, 적자지속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제 이슈만 더해지면 오를 수 있는 주식이 된 것이다.
기나긴 하락을 뒤엎을 기회가 생겼다.

반등의 시작이 될 것 같아 보인다. 횡보하면 구매할 타이밍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