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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미술품 거래 NFT 그리고 여러가지 광고 콜라보... 서울옥션이 좋은 주식인 이유다

by 주식넘버원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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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미술품을 거래하고 NFT 의 지적 재산권 관련 사업이 가능하며, 현재는 광고 콜라보를 통해 또 다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옥션 홈페이지

 

옥션의 매력을 품은 기업 서울 옥션

 

서울옥션은 예술품을 경매하여 그 가치가 적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좋은 예술품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할 뿐만아니라 이슈 창출을 통해 예술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만들어 준다.

그래서 옥션의 매력을 아는 이들에게 그리고 예술을 아는 이들에게 좋은 기업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서울옥션은 지금

프리미엄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서울옥션과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

메종 21G와 서울옥션 콜라보 제품은 9월 1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메종 21G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옥션 강남센터 3층에서 열리는 메종21G Connect 전시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조향사이자 메종 21G의 창립자인 Johanna Monange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이번 작품은 총 3가지이다.

서울옥션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Connect, Seoul Auction 리드 디퓨저 제품(246,000원)과 한국 예술 사조의 큰 흐름인 단색화(Monochrome)와 실험미술(Avant-garde]를 담아낸 오 드 퍼퓸 2종(각 216,000원, 168,000원)이 출시된다.

각 작품은 세계적인 Johanna Monange의 서울옥션과 한국의 단색화, 실험미술에 대한 감상을 향기로 담아낸다.

이런 이벤트는 서울 옥션의 가치가 얼마나 확장 가능성이 높은 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이 주식의 앞날이 밝다고 생각한다.

 

서울옥션의 사업은

서울옥션은 소장자로부터 위탁받은 회화, 조각, 도자기 등 미술품을 경매나 중개를 통해 판매하거나, 당사가 직접 취득한 미술품(재고)을 개별판매 방식 등을 통해 판매한다. 이때 받는 수수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본사 외에 강남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 장흥, 추가로 2011년 6월 관훈동, 2014년 9월 장흥에 보관고를 설치했다. 보관료도 좋은 수익원이다.

 

서울옥션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도 매우 좋다

한양증권은 서울옥션에 대해 올해 2·4분기 실적 저점이 확인됐다며 미술품 담보대출사업과 토큰증권(STO)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서울옥션의 2·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86억원(41.5%, 이하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16억4000만원(-33.9%)으로 8.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3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미술품 경매 매출은 저조했지만 미술품 판매 매출이 2022년 304억원 대비 73.4%를 달성해 흑자전환에 기여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번 2·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1.5%, 전분기 대비 53.7% 상승했다"며 "상품 판매 매출까지 상승 추세이기 때문에 동사 실적은 1·4분기 저점을 형성하고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옥션의 올해 3·4분기 연결 실적을 매출액 213억원(95.9%), 영업이익 21억원(806.7%)으로 예상했다.

오는 11월에는 4년 만에 홍콩 오프라인 경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홍콩 오프라인 경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다면 내년부터는 분기마다 해당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2·4분기 신사업인 미술품 담보대출 매출이 상반기 약 10억6000만원 발생했다"며 "월 1%의 이자율로 미술품을 담보대출하는 이 사업은 향후 동사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금융당국에서는 올해 STO 관련 법 가이드라인 제시와 입법공청회를 진행했다. 이 연구원은 "STO가 제도화될수록 미술품시장 역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STO 관련 계열사 서울옥션블루와 협업할 수 있는 기대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경제 TV에서도 서울옥션의 하락은 이례적이라 봤다.

 

물론 NFT 등 아직 사업화로 돈을 버는 것과는 거리가 먼 분야가 많아서 떨어진 것은 맞으나, 서울옥션의 가치는 사실 매우 높다고 본다.

차트를 보면 피봇 가능성이 보인다

피봇이라 함은 내려가던 차트가 각도를 틀어 다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거래량을 뺀 차트 그림 자체는 좋은 피봇의 예비 모양을 보여 준다.

앞으로 세력이 규합할 경우 강력한 상승도 생각해 볼만 하다.

조용히 모아가면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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