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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매크로 환경88

대선후보 환경 정책_시민의 삶이 우선_심상정 후보 심상정 후보가 진보 정치의 소명을 다해 완주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여론조사에서 모 무소속 후보 보다 낮은 지지율이 발표되면서 흔들렸던 당내 입지를 다시 찾은 모양세다. 이명박근혜 시절 동지와도 같았던 민주당측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고, 동조할 수도 없는 태생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정의당에서 개인기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대선까지 치뤘던 철의 여인이 흔들리는 것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 보았다. 진보적 입장에서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정치 세력이 약화되어 대한민국 환경 정책의 진보성이 퇴보할까 우려된다. ​ ​ 현정부의 그린뉴딜은 대기업에게만, 방향 전환 필요 심상정 후보는 현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그린뉴딜에 의문점을 제기한다. 대기업에게 특혜를 주는 것처럼 정책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풍력발전 사업을 위해.. 2022. 1. 14.
대선후보 환경 정책 상식과 합리로_안철수 후보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프로TV에서 진보 측 대표주자 이재명 후보에게 판정패한 윤석열 후보를 대신하여 합리적이고 준비된 보수 진영 대표 주자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안철수 후보는 삼프로TV에 출연하여 현 정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여유 있는 경제적 식견을 보여주어 신뢰감을 높였다. 서울 기후 콘퍼런스에서도 자신의 정치철학에 입각한 환경 문제 대응 정책을 내놓아 주목받았으며, 관련 의견은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의 실책 - 탈원전 정책 안철수 대선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실책 중 하나로 탈원전 정책을 뽑았다. 석탄을 기반으로 하는 화력발전소의 대안으로 저렴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는 원자력 발전을 완전히 배제함으로 인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이 오히려 증가하.. 2022. 1. 13.
지구를 위해서 플라스틱 재활용 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PE라는 플라스틱을 우리는 쉽게 접한다. 폴리에틸렌이라 불리우는 이 폴리머는 석유화학 소재 중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우리나라는 이 폴리에틸렌이 참 많이 사용되는 나라다. 비닐 봉지, 과자봉지, 식품포장재, 플라스틱 박스, 락앤락, 종이컵 코팅 등 폴리에틸렌이 안쓰이는 곳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에서 이 폴리에틸렌을 재활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새로운 폴리머를 만들어 파는 것이 재활용 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PET의 경우 병을 수거하여 실을 만들면 섬유화해서 파타고니아 같은 고가 의류브랜드를 따서 좋은 옷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폴리에틸렌은 수분 흡수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우산천 외에 경제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 대안으로 폴리에틸렌을 태워서 화력발전하는 방법이 있다. 폴.. 2021. 12. 31.
화학소재가 지구를 파괴한다고? 사상 최대 재앙이라 불리우는 환경 재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빨대를 더 이상 화학 소재로 된 것을 써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어떤 사람들은 화석 연료 사용을 최대한 멈춰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빨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사용하게 되는 종이 빨대의 경우 많은 나무를 베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화석 연료 대신에 사용하게될 태양광, 풍력등의 에너지원은 화학 소재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특히 풍력의 경우 윈드블레이드(풍력발전기 날개)를 만들 때 사용되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과 유리섬유, 탄소섬유는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여 30년후 우리 자녀들에게 큰 재앙을 줄 수 있다. ​ ​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상한 일을 계획한다는 것..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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