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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11

타도 삼성, LG이노텍이 선봉에 서다 제계 순위가 내려간 LG LG는 럭키금성 그룹의 장자다. 구씨일가와 허씨일가가 힘을 합쳐 운영했던 럭키금성그룹은 대한민국 최초의 FM/AM라디오를 생산했고, 대한민국 최초의 19인치 칼라텔레비전을 만들었다. 반도체 사업도 일찍 시작하여 1969년부터 반도체를 생산했다. IMF 사태때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으로 반도체 사업은 현대그룹에게 넘겨야 했고, 지금 그 회사가 SK하이닉스가 되었다. 휴대폰 분야에서 삼성전자에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회사로 김태희폰으로 알려진 초콜린폰의 성공으로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1년 늦은 스마트폰 사업 진출은 LG전자의 위상을 떨어뜨렸다. 또한 거대 자본이 투자된 LCD, LED 사업은 적자를 눈덩이 처럼 불려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만성적.. 2022. 2. 23.
LG에너지솔루션으로 혼탁한 시장에서도 견조한 솔루스 첨단소재 2차전지 세트업체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기관만 1경5천조의 사상 최대 액의 공모가가 모였다. 숫자로만 적어내는 금액이지만, 결코 간단히 생각할 금액은 아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모일수밖에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지난주말부터 한국장은 이유 없이 쑥쑥 내려오고 있다. 청약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는 개인, 기관,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엄청난 돈이 빠져나가는 흐름 속에서도 솔루스 첨단소재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2차전지 소재주에서 장비주로 뭔가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 같은 움직임 속에서 이례적이다. ​ ​ 유럽 유일의 전기차용 배터리 전지박 공급업체 솔루스첨단소재는 두산 그룹에서 두산솔루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두산그룹이 재편하기 시작하면서 오너가.. 2022. 1. 18.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추천주에서 주도주로 가는 출발선에서 이녹스첨단소재 주가 상승이 예사롭지 않다. 2021년 9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조정을 보이는 듯 했으나 12월 들어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것 처럼 보인다. 3/4분기 이미 영업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사상 최대 매출 최대 이익율을 기록한 데 이어 4/4분기 역시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경신이 예상되고 있어 주가의 레벨업이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삼성가였던 새한그룹 내 새한기술연구소의 멤버였던 장철규, 장경호, 박정진 등 8명이 의기 투합하여 2001년 개발이 거의 완료된 반도체 접착테이프 판매하면서 출발된 기업이다. 당신부터 국내에서는 드물게 필름 형태의 IT 부품용 소재를 제조 판매하였으며, 현재는 회로 소재, 반도체 소재, OLED용 소재를 주로 제조 판매한다. 올해 주목 받는 이유는 그동안 ..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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