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차전지 기업 브리핑, 6월의 2차전지 종목 Top 3

5월 마지막주 약간의 반등

5월 마지막주 2차전지 기업 가치는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국내외 매크로 이슈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전기차 및 2차전지 섹터는 각국의 주식시장을 주도했다. 그래도 믿을 것은 2차전지밖에 없다는 인식으로 한국장, 중국장, 미국장에서 기업 가치 상승이 이뤄졌다. 5월 많은 일들 속에서도 2차전지 산업이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나라에서 환경오염 문제 극복의 방법으로 전기차를 사용하게 되었고, 원유가격 상승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었다. 5월 많은 소식들이 있었다. 특히 스텔란티스 2024년에 전기차 배터리 27년 원재료 공급 부족 및 배터리 공급부족 진행될 예정이다. 2차전지 산업흐름에 대해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대세는 원통형, LG엔솔은 파우치

LG엔솔은 자동차용으로는 원통형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크기의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다. 1차적으로는 ESS시장 공력을 위해서다. 23년 10월부터 표준 크기의 LFP파우치형 배터리 양산에 본격 진입할 예정이다.

 

세계 1위 CATL의 움직임

벤츠는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G바겐 전기차 EQG에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하기로 했다. CATL에서 제작 납품할 예정이다. 이제 CATL의 유럽향 영업이 본격화 하는 것 같다.

CATL 자회사 광둥방푸의 산하 회사 푸친스다이가 인도네시아 2차전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ANTAM, IBI와 3자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7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 했다. 광물 채굴에서 부터 배터리 재활용까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SDI의 움직임 

삼성은 삼성SDI를 통해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예정이라 한다. 지금까지 배터리 3사중 삼성SDI가 가장 늦게 북미 증설을 계획 발표했다.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생산차질 극복

테슬라는 상하이에 있는 기가팩토리에서 자동차를 생산한다. 상하이 봉쇄령으로 두 달여 만에 봉쇄조치 이전 주순으로 생산라인 정상화 주당 1.6만대 생산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VW은 25년까지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인 테슬라를 추월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폭스바겐(VW)이 전기차 생산 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Top 3 

 엘앤에프

엘앤에프 너무 올라 무서운데, 에코프로비엠처럼 갈까?

엘앤에픙

포스코케미칼

2022 INTER BATTERY에서 본 LG, 삼성, SK 그리고 원익

 

 

삼성SDI

물적분할하지 않은 삼성SDI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반도체 전용 생산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안정적이다.

과감한 투자로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