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뉴스 라이브 업데이트: 11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주식이 혼조세 마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둔화를 시사한 데 따른 랠리에서 거래자들이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미국 증시는 목요일 발표된 고용지표 보다 좋지 못했다.

 

미국 주요 지수 (출처 : 미국 야후)

주요 지표 하락..ㅠㅠ

S&P 500(^GSPC)은 0.1%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0포인트(0.6%) 하락 기술 중심의 Nasdaq Composite는 0.1%로 마감. 시장의 다른 지역에서는 미국 달러가 10년 만에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격한 하락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달러 지수도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요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발표될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를 고대하고 있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실업률이 3.7%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 달 급여가 20만 명 증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척도인 핵심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10월에 예상보다 낮은 0.2% 상승했다. 물가는 안정세로 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한편, 지난주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하락. 노동 시장의 가장 시의적절한 스냅샷인 초기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26일로 끝난 주의 225,000건으로 전주 수정치보다 16,000건 감소했다고 목요일 노동부가 발표했다.

 

아직 랠리는 아닌가? 산타 랠리 불투명

목요일 움직임은 파월이 워싱턴 D.C.에서 연설한 후 이전 세션에서 주요 평균을 가로지르는 폭발에 이은 것입니다. 포인트들. 수요일에는 S&P 500이 3.1% 반등했고, 다우지수는 2% 또는 700포인트 이상 상승했으며 약세장에서 벗어났습니다. 나스닥은 4.4% 급등했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통화 긴축의 "불확실한 시차"를 인정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억제 수준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 회의에 올 수 있다."

파월의 발언은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의 다음 회합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리들이 블랙아웃 기간(정책 입안자들이 정책 결정 회의 전에 대중 연설을 제한하는 시간)에 들어가기 전에 그가 전할 마지막 공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의 제이슨 잉글랜드 글로벌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제는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금리를 얼마나 더 올려야 하는지,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하는지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실질적으로 더 많은 증거'를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파월은 '역사는 정책을 조기에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 중이다.

 

중국 코로나도 변수

목요일 쑨춘란 정부 부총리가 병원성이 약해짐에 따라 국가의 바이러스 대응의 "최적화"를 촉구한 후 중국의 코로나19 불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감정이 상승다.

한편 기업 측면에서는 브렛 테일러(Bret Taylor)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월 사임하고 공동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가 단독 CEO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따라 세일즈포스(CRM)에 모든 시선이 쏠렸다. 주가는 8% 하락했다.

Snowflake(SNOW) 주가는 회사의 4분기 제품 매출 예측이 기술 지출 둔화 예상에 대한 추정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8% 상승했다.

 

 

약보합 증시... 이럴 때는 종목 장세로 넘어가는 분위기

DOW 지수가 하락하긴 했으나, 킨더모건, 다우, 아이언마운틴 등 주요 DOW 종목은 상승했다. 종목이 차별화 하는 것 같다. 다음으로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 울프스피드 등의 기술주는 하락했다. 

종목이 차별화 되는 것은 잠시 박스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