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재의 대부 2차전지 관련 최고 수혜 기업 LG화학도 전구체 공장까지 증설하려 한다.
미국 테네시에 배터리 소재 거점도 구축한다.
2차전지 배터리 소재의 거의 대부분을 LG화학이 다 준비 중이다.
LG화학은 2차전지 배터리 소재 중 양극재, 전구체, 활물질 등 거의 모든 소재를 만든다. 이제 그 영역을 더 확대하려 한다.
1) LG화학의 야망 2차전지 배터리 소재 전체를 아우르는 클러스터 조성
LG측은 미국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한다.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용지를 마련했다. LG화학의 북미 배터리 소재 전략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는데, 그 규모 만큼이나 전략이 대단하다.
소재 전체를 아우르는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록 올 가을로 공사 착공이 좀 늦어졌지만, LG화학의 의지는 강력하다.
2) 테네시 주에 2개의 양극재 공장
미국 테네시주에는 앞으로 연간 생산량이 총 12만톤에 달하는 양극재 공장을 2곳에 만들 계획이다. 관련해서 GM 폭스바겐 등과 협의 중이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172만 평방미터의 규모 용지를 확보했다.
3) 양극재 외에 음극재와 첨가제 시장도 진출
미국 테네시에 LG화학은 음극재와 전해질용 첨가제 등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구체와 황산메탈 음극바인더 탄소나노튜브 분리막 방열접착제 등도 모두 LG화학이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4) 군산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건립
LG 화학은 화유코발트 라는 중국 기업과 함께 군산 새만금 국가 산업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는 MOU를 체결했다. LG화학은 IRA 를 고려하여 새만금에 조인트 벤처를 만들어 중국 원료 외에도 다른 것까지 흡수하여 공장 건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립으로 공장 증설은 지속될 예정이다.
2차전지 배터리 소재의 대부 LG화학이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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