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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너무 올라 무서운데, 에코프로비엠처럼 갈까? 엘앤에프 주가가 무섭게 오른다. 엘앤에프 주가가 무섭다. 21년 8월을 기점으로 할 때 2배 올랐다. PER은 마이너스고, 추정 PER로 한다 해도 44배에 달한다. PBR은 12배로 그리 좋은 기업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업종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가보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하는 업체이기 때문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말한다. 수급이 붙어가는 요즘 새롭게 상승 주도 섹터가 나타날 텐데, 그 1번 타자가 2차전지 소재가 될 것 같다. 엘앤에프가 하는 전지재료 사업 엘앤에프는 리튬이차전지의 4대 주요 물질 중 양극활물질을 생산한다. 각종 IT 기기, 생활 가전, 전동공구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 등의 핵심 소재로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재료입니다. 리튬이차전지는 양극활물.. 2022. 5. 18.
영원무역 주식~ 옷이 팔릴 것 같으면 보라 영원무역의 성장 해외 유명 브랜드의 OEM을 통해 의류 제조업을 영위하는 영원무역의 실적이 놀랍다. OEM 본업은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매우 높다. 브랜드 사업 역시 정상가 판매율 개선으로 손해를 보지 않는 사업 영역으로 구축되고 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로 인정받는 의류 제조 업체 영원무역은 1974년 창업한 의류 하청 업체 였다. 그런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수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외 유통 및 해외 지역개발사업 등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국내 생산에 그치지 않고 1980년 업계 최초로 해외투자로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르, .. 2022. 5. 17.
예견된 리오프닝, 당연한 대한항공 예견된 실적을 보여준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2년 1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대한항공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원(YoY +60.3%, QoQ -0.7%)과 7,884억원(YoY +533.4%, QoQ +11.9%)을 기록했다. 아직 여객 수요가 살아나지 않은 상황에서 놀라운 실적이다. 항공화물 증가도 둔화되고 있는데, 여객 수요가 이제 고개를 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이제 국적기가 대한항공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항공 주가는 올를 수밖에 없고, 누가 잘 버티냐의 문제인 것 같다. 아직 화물로 돈버는 대한항공 국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가 1~2월에 크게 부진했다. 대한항공의 국내선 수송은 .. 2022. 5. 14.
이제는 정책 수혜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두산그룹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핵심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의 재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부채비율은 1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차입금도 많이 줄었다. 2020년 두차례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결과로 보여진다. 금융감독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34.2%로, 전년 동기(265.3%)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최근 20년 내 최저치라 한다.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경영진이 움직이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 잘못된 투자의 결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건설 투자 실패로 인한 피해를 적지 않게 격었다. 채권단에게 재무 약정을 채결한 이후 두산그룹은 재무 약정 체결 이.. 2022. 5. 13.
삼성전자 등기 임원들 삼성전자 주식 매수 공시!!!! 삼성전자 임원진 주식 매수 삼성전자 임원진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시를 보면 상당수의 주식을 매수했다. 보통 오너가 아닌 직원들은 자사 주식을 거의 매수하지 않는다. 내부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점으로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는 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1인당 약 2억원 정도씩 많은 임원이 주식을 매수했다. 공시에는 등기 임원만 표기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임원진들이 주식을 매수했을 것으로 보인다. 변명하지 않는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22의 GOS 이슈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가 끝도 없이 떨어졌다. 최고 성능이라고 선전했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절반 수준의 속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비판으로 삼성전자 주가도 동시에 추락했다. 사실 삼성전.. 2022. 5. 13.
중국봉쇄 = 덕산네오룩스 상승? 중국의 끝도 없는 봉쇄 중국 상해 봉쇄에 의해 베이징 봉쇄 그리고 항주 아시안게임 연기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더욱 빨라지면서 중국이 어려워지고 있다. 물류의 이동이 어려워지고, 부품 부족으로 테슬라 상해 공장이 태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중국의 봉쇄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도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 원소재 수급 문제에서 시작하여 중저가형 부품 수급의 문제까지 매우 복잡한 상황에 빠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 봉쇄가 길어지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에 한줄기 빛이 쏟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불황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업계는 LCD 패널을 LG와 삼성이 만들면서 전세계 디스플레이계를 석권하기 시작했다. 브라운관 TV 기술력에 선봉에 서 있던 소니는 잠시 속도를 늦춘 .. 2022. 5. 11.
윤석열정부 '6대 국정목표'와 경제-주가 연동 윤석열정부의 국정비전 즉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는 ‘6대 국정목표’를 통해 구현해 나가겠다는 것이 인수위의 생각이다. 정말 어렵게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정부는 어떻게든 국정비전을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국정목표는 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국정의 4대 기본 부문에 ‘미래’와 ‘지방시대’를 더하여 만들었다. 새 정부의 미래 지향성과 함께, 대한민국 재도약의 선결 조건인 지역 불균형 해소의 의지를 담겨 있는 것 같다. 1.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54조원)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원칙이 존중되는 국민통합시대, 회복과 도약의 새 시대를 만들어가고자 첫번재 국정목표를 만들었다. 국익을 위해서 유두리(?.. 2022. 5. 9.
윤석열 정부 국정비전(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과 경제, 주가 연동성 윤석열 후보가 당선인 신분이 된 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과 ‘11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였다고 한다. 이 약속과 국정과제는 순수하게 약속이며, 국정과제라 할지라도 돈이 필요한 대한민국 정부의 사업의 계획과 같기 때문에 경제와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주요 특위 및 TF 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출범 이후 오늘까지 47일 동안 부처 업무보고, 각 분과별 현장방문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국정현황을 파악하였고,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4차례의 전체회의와 수십 차례의 전문가 및 내부 검토회의 등을 거쳐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국정.. 2022. 5. 9.
LG는 완성차를 하고 싶지 않을까? LG전자 車반도체 내재화 슬픔의 LG IMF가 대한민국을 흔들었을 때 김영삼 정부는 당황했고, 김대중 정부는 스텐스를 확실히 했다. IMF의 요구안을 그대로 수용했고, 그에 따라 대한민국 기업 구조에 과감히 칼을 들이댔다. 그중 하나가 통폐합이라는 카드였다. 은행을 줄였다. 부실한 지방은행을 합하여 통합시켰다. 그다음 중복되는 산업의 기업을 통폐합했다. 그중 하나가 LG전자가 영위 하던 LG반도체를 현대전자 반도체와 합병시켰다. 대기업 중 가장 먼저 반도체 기술을 습득하고 라디오, TV 등을 먼저 만들었던 LG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일 이후 LG그룹 전체가 내리막으로 내려앉는 듯한 모습이다. 삼성의 다음이었던 위치는 SK그룹, 현대자동차 그룹에게 빼앗기고 바로 지금의 위치로 내려왔다. 반도체 사업을 뺏기고, 피쳐폰에..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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